단 한번뿐인 삶(You Only Live Once, 1937)

세 번의 전과 기록을 갖고 있는 에디 테일러(헨리 폰다 분)는 사랑하는 여인 조앤 그레이엄(실비아 시드니 분)과 조앤을 사랑하는 변호사 스티븐 휘트니(바톤 맥레인 분)의 도움으로 출감하게 된다. 출감 후 에디는 휘트니가 마련해 준 운수회사에서 조앤과의 달콤한 신혼을 꿈꾸며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지만 […]

사보타지(Sabotage, 1936)

어느날 밤, 시내 전체가 정전이 되고 사고가 발생한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누군가 고의로 꾸민 짓임을 밝혀내고 범인을 찾아나선다. 경찰은 시내에서 극장을 경영하고 있는 벌록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그를 감시하도록 테드를 투입한다. 테드는 극장 옆 야채가게 점원으로 위장취업하여 벌록과 그의 부인 […]

퓨리(Fury, 1936)

노먼 크래스너의 군중법(Mob Rule)을 기초로 프리츠 랑이 연출했다. 조 윌슨(스펜서 트레이시)과 캐서린 그랜트(실비아 시드니)는 서로 사랑하지만 그들이 결혼하기엔 조에겐 돈이 충분하지가 않았다. 그래서 캐서린은 돈을 벌기위해 시골을 떠나는데…. 영화를 통해 프리츠 랑 감독은 지극히 문명적이고 평범한 사람도 얼마나 잔인하고 냉혹한 […]